부플로우 2024. 4. 29. 10:22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플로우입니다.

간단히 저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현재 저는 연봉 720만 + a 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흔하디 흔한 가장입니다.
살면서 저축이라고는 몇 번 해본적도 없고, 와이프를 만나기 전 미래 준비도 없이 흥청망청 돈을 쓰던 제가 와이프를 만나 경제적 자유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의지를 보다 확고히 함과 동시에 스스로 부끄러움 없이 돈을 저축하여 공유하고자 이 "티스토리"를 시작하려 합니다.

매일 매일 기록하고 하루를 되돌아보며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함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현재 저는 매달 60만원의 용돈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용돈으로 받은 60만원은 휴대폰 비용 + 대중교통비 + 식비 를 제 하고 15만원 정도를 저축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정말 감사하게도 와이프 역시 근검절약하여 년 단위로 저의 노고를 치하아여 년에 한번 보너스를 주기도 한답니다!! :D

다들 어떻게 재테크 하고 계신가요?

저는 누군가에게 작을 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는 많을수도 있는 60만원이라는 금액을 바탕으로 제 나름대로의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느 유명인이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이야기 했었죠? 그 말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티끌이 기반이 된다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GRIT(Growth, Resilience, Intrinsic Motivation, Tenacity) 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많은 역경에서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목표와 동기를 바탕으로 끈기있는 부플로우가 되려 합니다.
분명, 제가 꿈꾸고 있는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성장하여 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그 첫걸음을 내 딛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