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플로우입니다.
주 1회 블로그 작성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ㅠㅠ
24년 9월 계획표입니다.
어느덧 26주 적금 1,000원 증액 풍차 돌리기가 금일(24/09/13) 기준으로 11개(K-1)가 가입 완료되었습니다.
남은 9월 이내, 추가적으로 2개 더 가입 예정이며, 이번 달 마지막 금요일을 기준으로 26주 풍차 돌리기의 딱 절반까지 진입하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 저는 11주 차까지 가입 완료되었으며 한 주도 빠짐없이 계획대로 잘 납입하고 있습니다.
7월 한달은 납입 금액이 20,000원으로 시작했지만,
8월 145,000 원, 9월 290,000원, 10월 514,000원, 11월 1,055,000원, 12월 1,252,000원을 납입해야 합니다.
그 이후는 매주 351,000원씩 4주 or 5주인지에 따라 납입 금액이 1,404,000원(한 달 4주인 경우) or 1,755,000원(한달 5주인 경우) 커지게 되겠죠!! 천원으로 시작 했는데 26주에서 27로 전환되는 시점부터 납입 금액이 실로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풍차 돌리기는 항상 계획과 실제 충분한 금액이 보유되고 있는지를 늘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본 글의 가장 최상단의 계획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달 적금(3만원) 중 하나가 모두 납입할 수 없을 뻔 했지만 이런 위기? 상황을 대비하여 짠테크를 통해 꾸준히 저금통에 금액을 모아 두었습니다.
현재는 약 25,000 원 정도 모였으니 해당 시점에 저금통을 비우고 모자란 금액을 납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을 끝으로 한달 적금 3만원 3개씩 가입은 당분간 힘들 것 같습니다.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를 위한 매달 납입해야 하는 금액이 커짐에 따라 한달 적금 역시 금액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미 저보다 앞서서 풍차 돌리기 하시는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글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은 아직 덥지만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부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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